▲ 신둔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도로변에 제초작업 실시
[이천=광교신문] 이천시 신둔면에서는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잡초가 무질서하게 자라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의 환경정비를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신둔면새마을협의회에서 도예촌역 부근 도로변부터, 도암리 일대, 체육공원 주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과 넝쿨을 제거하고 길가의 쓰레기를 주워 보행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19일에 신둔면의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위해 꽃길조성 작업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의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로 인도 등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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