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고단하시죠? 늘 그게 걱정스럽습니다. 오전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원구보건소, 수정구보건소에 들렀습니다. 고생하는 여러분 한분 한분과 손잡고 고맙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에 긴 장마에 바비, 마이삭 태풍까지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전쟁, 그 최전선에서 버티고 서있습니다.

허나 끝이 없는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위기에도 고난에도 혼란에도 언젠가는 종료 휘슬은 울립니다. 부디 마침표가 찍히는 그 때까지 건강하게 굳건히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꼭 힘내어주십시오. 늘 함께 하겠습니다

2020. 9. 2.

 

* 글 사진 : 은수미 성남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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