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역시스템 총 가동할 것

[»çÁø]_Á¤Àå¼±_ÆòÅýÃÀå_Äڷγª19_ÀçÈ®»ê_¹æÁö_È£¼Ò
정 시장은 “행정명령에 반드시 따라 주시고 두통, 발열 등 유사증상 발현 시 반드시 보건소를 먼저 찾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하고 모든 방역시스템을 총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10일 동안이 평택시 관내 대량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시민들께서는 장보기 등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제외한 개인적 모임, 집회 등 대인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8월 19일 시행한 평택시의 강화된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8.15 서울 도심지역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여부를 보건소에 9월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위반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정 시장은 “행정명령에 반드시 따라 주시고 두통, 발열 등 유사증상 발현 시 반드시 보건소를 먼저 찾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