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명화 감상하고, 인문학 공부하자!”

“아름다운 명화 감상하고, 인문학 공부하자!”
“아름다운 명화 감상하고, 인문학 공부하자!”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수원시 망포글빛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나를 채우는 예술 인문학: (1차) 내가 사랑한 미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망포글빛도서관이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근현대 예술가들의 삶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민 30명이 대상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7일(월)까지로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택에서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하며 참여자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참여 링크(주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나를 채우는 예술 인문학 ‘(1차) 내가 사랑한 미술’ 프로그램엔 김영숙 문화예술교육사(국립현대미술관 도슨트)가 강사로 나서며 수강 기간은 오는 9월 8일(화) ~ 9월 22일(화)로 총 3회 운영된다.

아름다운 명화와 인문학을 통해 예술가(화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탐구할 예정이다.

신청은 망포글빛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mpgb/) ‘독서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온라인수업)내가 사랑한 미술’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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