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 직접 만든 면마스크와 ‘코로나19 극복 키트’자원봉사센터에 전달
[의왕=광교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 키트 4000여개와 면 마스크를 제작해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의왕시 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키트 제작·기부 봉사활동’과 ‘코로나19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에 동참한 의왕도시공사 직원은 모두 30여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이 되어 값진 땀을 흘렸다.

‘코로나19 극복 키트’는 국내산 마스크 5매, 손세정티슈, 손소독젤이 휴대용 파우치에 들어있으며 코로나19 면 마스크도 제작해 2개씩 함께 포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왕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코로나 극복 키트와 면 마스크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보람이 컸다”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드신 분들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입을 모았다.

오복환 사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