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평택=광교신문]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평택시민 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0번 확진자(포승읍 거주, 60대/여성)는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참석자로 19일 검사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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