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평택=광교신문]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평택시민 47번, 48번, 4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7번 확진자, 48번 확진자는 수원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19일 검사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49번 확진자는 8.15광화문집회 관련으로 19일 관내 선별진료소 검사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관내 동선 없고 주소지 천안시로 이관 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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