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두달 가까운 장마후 폭염이 시작 되니 부산 해수욕장들은 난리가 났네요. 해운대에는 빈방이 없다는 소문입니다.

이번 황금 주말에 70만명이 온다고 하고, 부산 일원 해수욕장 누적 방문자가 곧 1,000만명을 돌파 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대충봐도 1/3이상은 마스크를 안했고,  턱걸이 마스크가 대부분 입니다. 젊은 혈기는 터질듯 해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우리나라도 일평균 획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급 긴 장마후 폭염이 세상 모르고 살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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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서울에서 정보기술(IT) 업계에 30년을 종사 하다 현재 경남 거창을 오가며 임야를 가꾸고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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