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송탄 치매안심센터는 14일 방문형 인지 프로그램 ‘가가호호 방문 서비스’ 의 종료와 함께 기억앨범 전달식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8주 동안 교재, 전산화 인지프로그램, 공예 활동 등 다양한 인지훈련 교육을 시행했고 이날 종료를 하며 그 간 프로그램 진행 동안의 다양한 사진들을 ‘기억앨범’으로 제작해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서정동 거주 80대 어르신은 센터에서 제작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앨범을 전달 받으며 “그 동안 집에 오셔서 머리 나빠지지 말라고 공부도 시켜주셨는데.이렇게 좋은 선물까지.”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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