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와 연일 계속된 장마로 면역이 저하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맛이 돋는 소불고기, 멸치볶음, 김치등 3종의 반찬을 35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오는 27일에도 동일하게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란 진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장마와 무더위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만들었으며 건강을 잘 챙기셔서 코로나 19등 이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상회 진위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호우등 힘든 상황에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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