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강하게 버티고 이겨내자는 메시지 전달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오산=광교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난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지금, 모두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민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파주도시관광공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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