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보양식 전달’ 특화사업 실시
‘사랑의 보양식 전달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불고기, 육개장, 설렁탕 등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랑의 보양식 전달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노인들의 한 끼 식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교원 고봉동장은 “오는 9월에는 집 고쳐주기,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추석 음식 전달하기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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