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장난 아님! 진짜 제작 협찬하는거임^^=장옥정☆직장의 신”이라는 글과 함께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과 직장의 신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직장의 신과 장옥정 두 장의 포스터에는 “협찬사 · 제작지원 허경환의 포차in허닭”이라는 배너가 크게 새겨져 있어 실제로 허경환이 제작 협찬에 나선 것임을 알 수 있다.

월화극 중 가장 먼저 출격한 직장의 신에서 자장면 배달부로 카메오 출현한 허경환은 허닭과 스타비즈가 함께 운영중인 치킨브랜드 포차in허닭을 통해 직장의 신을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8일 첫 방영되는 장옥정도 협찬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수의 ‘직장의 신’, 김태희의 ‘장옥정’, 그리고 배수지의 ‘구가의서’는 8일부터 본격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화극 3파전의 판도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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