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평택=광교신문]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165~167번(미군 관련 125~12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5번 확진자는 미군으로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격리 중 6일 검사를 실시하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6번 확진자는 미군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격리 중 당일 검사를 실시하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7번 확진자는 미군관련 계약직 종사자로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격리 중 당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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