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김병수의 제주도사나] 제주 하늘은 길들여지지 않는 곳에 사는 인상을 준다.

어쩌다 이곳에 살게 된 것도 운명아닌가.

 

운명의 굴레라는게 실상 선택에 얽매여 살지 않아도 될 자유 아닌가.

오늘은 땀 흘리며 여기저기 돌아 다녔다.

 

* 글 • 사진 : 김병수 제주시청 문화도시센터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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