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죽면 기독교연합회 수해복구 지원
[안성=광교신문] 지난 6일 안성시 일죽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한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복구활동에는 일죽중앙교회, 광천양문교회, 갈보리교회, 일죽교회 등 4개 교회의 목사님들과 가족, 교인들이 참여해 주택에 들이닥친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일죽중앙교회 이주환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일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회원들과 복구활동을 나섰다”며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써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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