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청북읍 피해현장 방문
평택시의회, 청북읍 피해현장 방문

 

[평택=광교신문] 평택시의회(홍선의 의장)는 지난 3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한 청북읍 소재 한 반도체 제조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사고 소식을 들은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급히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 파악과 대책을 논의했다.

홍의장은 “사고로 인해 너무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하여 공장안에서 작업 중이던 현장 근로자 6명 중 4명이 매몰되어 3명은 숨지고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