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수원사람 책’제작을 마치고 결과공유 자리 마련

실버로컬스토리텔러 결과공유회
실버로컬스토리텔러 결과공유회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2020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 일환인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을 단계별(입문‧심화과정)로 운영하여 시민중심 지역고유문화콘텐츠 발굴을 지속하고자 하는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결과 공유회를 지난 7월 31일 가졌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9명 및 재단관계자가 참여해 수원실버세대 이야기 ‘수원사람 책’ 발표 등을 가졌다.

실버로컬스토리텔러 경과공유회
실버로컬스토리텔러 경과공유회
실버로컬스토리텔러 경과공유회
실버로컬스토리텔러 경과공유회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전 계획에 따른 참여자 협조덕분에 무사히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수원사람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번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을 통해 실버세대의 수원의 인생기록에 공감하고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가치를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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