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으로 내달 22일 선보여

첼리스트 송영훈
첼리스트 송영훈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추진방향에 따라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하여 예산 절감 및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 및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이 어우러진 클래식 콘서트다.

콘서트가이드 나웅준
콘서트가이드 나웅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 가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미착용시 입장 불가) 및 전자명부 작성·발열체크 후 입장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의 콘서트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