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방문 격려
[평택=광교신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신사옥으로 이전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해 사옥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중송담지구 내 위치한 평택지사 신사옥은 총사업비 약 73억원, 대지면적 8,987.2㎡ / 건축면적 983㎡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이며 2018년 9월 17일부터 공사를 착공해 2020년 6월 22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아 6월 26일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방문 자리에서 오건석 지사장은 신사옥에 대한 설명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및 평택호 수질개선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 수질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도농복합 도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당부했으며 “평택시는 농촌을 관광과 연계해 미래자원으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어진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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