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은 먹태를 구입하면서 제조과정 설명을 듣고 위생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16~19일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에는 전국 500여 기업이 참가해 각 고장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관내 19개 기업 참가를 지원해 특산물 판매를 돕고 있다.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매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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