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고양 스마트 보행로 등 주민생활 혁신 챔피언 인증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고양 스마트 보행로 등 주민생활 혁신 챔피언 인증
  • 지용진
  • 승인 2020.07.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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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기도 및 도내 3개 시에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여
▲ 경기도
[경기=광교신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와 고양 스마트 보행로 등이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15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경기도와 구리·포천· 고양시가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행안부는 ’19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제안·평가 등을 통해 발굴된 혁신사례 444개 중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한 4개 분야 21개를 확산사례로 선정하고 전국 확산을 위한 특별교부세 30억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설치·운영’과 고양시의 ‘초등학생 보행 안전 스마트 Iot 보행로’, 구리시의 ‘IT 공유경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및 포천시의 ‘꽃고을 스마트 심부름마켓 운영’ 등 4개 사례가 선정됐다.

경기도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설치·운영’ 사업은 구도심지역에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지역특색사업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일종의 마을 관리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안산, 시흥, 의정부, 군포, 포천시에서 시범사업을 벌였으며 6월말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29개 시군 46개소에 설치됐다.

나머지 2개 시군도 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협의 중이다.

고양시의 ‘초등학생 보행 안전 스마트 IoT 보행로’ 사업은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한 교차로를 설치해 횡단보도에 접근한 어린이에게 스마트 앱을 통해 차량 접근을 알려주고 바닥경광등과 안전신호를 이용해 운전자에게 어린이가 보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공지해주는 시스템이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90%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하고 차량속도가 20% 감속하는 효과가 있었다.

구리시의 ‘IT 공유경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사업은 구리시에서 인터넷 기반의 클라우드 팩스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 및 민간에 공유함으로써 기계적 팩스 설치비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포천시의 ‘꽃고을 스마트 심부름마켓 운영’ 사업은 지역주민, 공무원,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이 교통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에 물품구입 등 심부름이나 교통수단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노인복지 마을공동체 구현 효과가 있다.

최민식 규제개혁담당관은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의 혁신 우수사례는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타 지자체로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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