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인문학, 첫 영어 그림책 등 강의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맞춤형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운영
[경기=광교신문]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이 강의형 책읽기, 체험형 책읽기, 다함께 책읽기 등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형 책읽기’는 온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줌, SNS 등을 활용해 그림책 인문학, 영어 동화 읽기와 알파벳, 그림책과 떠나는 미디어 여행, 그림책 인문학, 미술로 만나는 역사, 첫 영어 그림책, 줌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체험형 책읽기’는 독서를 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함께 책읽기’는 혼자서 읽기 어려운 책이나 평소에 읽고 싶은 책을 함께 읽는 벽돌책 깨기, 온라인 독서회 등으로 구성했다.

‘벽돌책 깨기’프로그램은 13일부터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그 외 프로그램은 20일부터 수강신청을 받는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김인숙 관장은“처음 운영하는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책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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