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수원시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경희대학교와 협력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7월 10일) 기준 수원시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 지난 사업자로 지원 우대 대상자는 최근 3년 이내에 정부포상을 받은 자,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관련 학습(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자다.

지원 분야는 기술지도(5개사) 또는 디자인/SNS 마케팅(6개사) 분야며 신청 기간은 8월 7일까지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누리집(www.sscf2016.or.kr) ‘지원사업→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시 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기업소개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