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전 기재위원장, 제10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도정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전 위원장이 지난 10일 지난 2년간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공로패는 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전반기 상임위원장에게 수여된다.

이날 공로패 전달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임채호 정무수석이 전수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대운 위원장 재임 시 남북평화협력, 공공기관 기능강화, 국제개발협력에 노력했으며 특히 접경지역인 파주, 김포, 연천, DMZ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남북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재위의 평화와 남북교류 협력의 노력은 강원도의회, 인천시의회와 각각 평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 도보다리, 연천 태풍전망대 조성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대운 전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공을 돌리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봉사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후반기에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도민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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