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상현2동, 초복 맞아 저소득가정 120명에 삼계탕 전달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80가구에 즉석 삼계탕 1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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