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오명근 도의원, 주민과의 지역현안 정담회 가져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9일 평택시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과 주민이 참석해 평택시민의 관심사인 38번 국도 우회도로개설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동훈 회장은 현재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오 의원의 역량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으며 그동안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오명근 의원은 “평택시의 많은 현안사항 특히나 도로개설, 교통, 주차난, 스타필드 개소에 따른 문제점 해소 등 이는 모두 시민을 위한 사업이며 그 가치 또한 시민을 위한 것이므로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사업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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