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로부터 ‘코로나19 극복’ 후원 받아
[안성=광교신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로부터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료품과 예방용품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물품은 70만원 상당의 쌀, 김 등의 식료품과 손소독제로 13일부터 저소득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조성훈 안성지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지역사회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이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해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의 꾸준한 봉사와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하다”며 “나눔의 가치가 담긴 소중한 물품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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