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카페다 대표는 “뉴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웃돕기 소식을 보고 감동을 받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동참하고 싶어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감염병 위기로 더 어려워진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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