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열풍으로 ‘닭가슴살’ 뜬다
다이어트 열풍으로 ‘닭가슴살’ 뜬다
  • 광교신문
  • 승인 2013.01.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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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종국 등 몸짱연예인이 선호하는 식품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번쯤 계획하는 다이어트. 우리나라에서 ‘닭가슴살’은 최근 2~3년 사이 하나의 다이어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예전과 다르게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알맞은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으로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추구하면서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은 최근 6개월만에 102.5kg을 감량한 혼성 댄스그룹 홀라당의 랩퍼 빅죠, 개그콘서트를 통해 살을 뺀 후 최근까지 요요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식이조절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리얼 방송프로그램에서 일반 참가자들이 닭가슴살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들도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저염분의 식품을 위주로 섭취량까지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과 전문가들은 닭가슴살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허경환의 맛있는 다이어트’ 저자이자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CEO이기도 한 개그맨 허경환은 대표적인 몸짱 연예인으로 가수 김종국과 함께 닭가슴살 예찬론자이기도 하다.

허경환은 “나도 몸매 유지를 위해 허닭 닭가슴살을 직접 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단백질은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살이 찌지 않는 효과를 준다”며 닭가슴살 효능에 대해 강조했다.

식품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다이어트 열풍은 최근 허닭 이외에도 타 식품업체까지 닭가슴살 사업에 뛰어들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10년 140억원 정도였던 닭가슴살 식품 시장규모는 2011년 230억원, 2012년 300억원으로 2년새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닭가슴살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생닭가슴살을 사서 직접 조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닭가슴살 통조림, 소시지, 육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며 맞춤형 닭가슴살 섭취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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