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송탄동 하리마을,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 실시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송탄동 하리마을 주민들은 9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6월 대청소에 이어 두 번째로 하리마을 통장을 비롯해 어르신 등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새벽 5시부터 시작해 마을안길 도로변 제초작업을 비롯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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