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유림동, 주민자치위서 홀로어르신 밑반찬 전달·안부 확인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7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 홀로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가람건설, 동성식품, 용인수산 등이 후원한 60만원 상당의 밑반찬 세트를 30명의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 등을 안내했다.

동 관계자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묻고 필요한 분들에겐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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