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광교신문=14주년축사] 반갑습니다.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입니다.

광교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로 변함없이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이바지해온 광교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며 건전한 공론의 장을 형성합니다. 특히, 지역언론은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쓰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광교신문은 경기도 곳곳의 다양한 뉴스를 전하며 31개 시‧군을 잇는 지방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정의로운 언론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치분권이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제8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섬기는 의회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성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성남시의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광교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교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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