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협동조합‘비지땀’과 복지활성화 협약체결

[의왕=광교신문]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지난 2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복지 활성화 협력지원, 자원봉사 및 이웃돕기 지원, 찾아가는 복지실현 확립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 및 상호협력을 통한 복지 활성화이다.

표도영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날‘1004나눔 후원금’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 “민간업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립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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