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색사업

▲ 2020년 숲길관광 해설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안성=광교신문] 안성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색사업으로 안성시만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 및 자기 주도적 新중년 문화조성을 위한 ‘숲길관광 해설가 양성과정’을 오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의 5060 新중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숲 해설 개론, 관내 숲길 체험 및 숲 해설 현장 시연 등을 주제로 총 13회 차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숲길관광 해설가를 양성해 5060 新중년의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성의 관광테마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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