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여성의 권익신장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등 헌신한 공로” 인정

▲ 경기도의회 박옥분의원, 공로패 수상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옥분 의원은 2일 경기도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 날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써, 지난 2년간 경기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박옥분 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제10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여성의 권익신장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기준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사고로 위원회를 이끌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에 대한 교복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고 맞벌이 가정과 취업여성을 위한 맞춤보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실현가능한 여러 정책을 생산해 냄으로써 경기도의회 내 브레인으로 상임위원회 위상을 꾸준히 높여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따뜻한 마음의 소통과 화합 정치를 통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구현에 앞장서 왔다.

박옥분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도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짧게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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