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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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코로나19 4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른 43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자며 화성시 양감면 소재 직장에 근무한다.
  
지난 6월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시 무증상(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이었으며 같은날 동탄 승차형 선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1일 오전 9시 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공항에서부터 전용리무진을 이용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후 시 제공 차량으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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