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참가자 모집
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참가자 모집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다문화·외국어 특화 도서관인 수원 영통도서관이 협력해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돕는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인 2020 수원시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주제로 강연을 편성했으며 오는 6월 30일부터 정원 초과 시까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 ‘독서문화 프로그램 안내’에서 온·오프라인 강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인문학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은 오는 7월 22일(1회차), 7월 29일(2회차) 오후 7~9시 진행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 활용해 자택에서 수강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소규모 집합 강의를 진행하며 1회당 80명(온라인 60명, 오프라인 20명)을 대상으로 박동식 여행 작가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문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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