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지난 6월 17일 첫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손준호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보다 이틀 일찍 출하가 시작 됐다.
개화기 꽃눈 냉해피해로 어려움은 있지만 산지작황이 전년보다 양호해 소비자에게 품질좋고 맛좋은 복숭아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햇사레 명성 그대로 소비자에게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농가 각고의 노력으로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용진 기자
poust@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