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 주기적 실시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방역을 실시 후, 두 번째로 실시된 바르게살기위원회 합동방역 활동은 관내 버스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홍보도 병행해 진행했다.

김경호 회장은 “코로나 19가 완전 종식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기본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통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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