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화성시
화성시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코로나19 3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른 37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타 시에 거주하며 정남면 소재 직장에 근무한다.

추정감염경로는 타 시 확진자(안양시 53번, 6/17 확진)와 접촉한 바 있으며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기침, 발열)돼 18일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체체를 채취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으로 시는 확진자 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직장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