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른 36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봉담읍 휴먼빌아파트에 거주(와우로 51)한다.
이 남성은 타 시 소재 직장 확진자(6/16확진)와 접촉(관악구 79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18일 오전 10시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으로 동거인 2명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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