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아기새들의 즐거운 가족나들이 포착
[의왕=광교신문]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생태환경 모니터링활동 중 금년도 번식개체들의 첫 가족 나들이가 여름녹음 푸르게 깃든 왕송호수 일대에서 다수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류보경 팀장은 “활기찬 여름날의 즐거움을 한층 더 해줄 의왕의 우수한 자연경관이 지금까지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오고 있는 많은 주민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해줄 것”이라며 “최근 왕송호수 일대 번식 개체가 지속 관찰되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환경보존 노력 덕분으로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은 생태환경 보존과 모니터링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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