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9만원 상당, 코로나 19 예방 및 극복에 많은 도움돼

▲ 분당구 판교동 소재 열린하늘문교회 는 6월 17일 판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손용식 동장, 윤의현 부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발열 체온계 20개, 수건세트 100개 등 289만원 상당의 성품기탁식을 가졌다.

[성남=광교신문] 판교동 소재 교회·기업체 등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돕기 위한 행렬에 줄이어 동참하고 있다.

분당구 판교동 소재 열린하늘문교회 는 6월 17일 판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손용식 동장, 윤의현 부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발열 체온계 20개, 수건세트 100개 등 289만원 상당의 성품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된 성품은 열린하늘문교회 신자들이 코로나 19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계층예방 사업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발열 체온계는 장애가 있는 저소득세대 20가구에 전달하고 수건 세트는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판교동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성품은 노약자 등 저소득 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으며 코로나 19 예방 및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29일에는 성남시 사회적기업인 희망크린협동조합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5세대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