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창전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코로나19 방역활동 전개
[이천=광교신문]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을 방역활동에 나섰다.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거점시설에 대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킴이들은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4개통씩 총 16개 마을을 4주 단위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방역을 실시키로 하고 15일에는 창전5통과 창전9통을, 16일에는 창전1통과 창전8통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지킴이들은 “때 이른 무더위에 방역복을 입고 소독하는 일이 힘들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마을 지킴이로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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