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재향군인회, 참전 유공자 위한 위문품 전달
수원시재향군인회, 참전 유공자 위한 위문품 전달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수원시재향군인회의 참전유공단체 위문품 전달식이 16일 수원시 보훈회관(권선구 호매실로 225)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참석자는 김영경 수원시재향군인회장 등 재향군인회 관계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6.25 참전 유공자회·월남전참전전우회 수원시지회 등 보훈·안보 단체장 등 10여 명이다.

이날 수원시재향군인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월남전 참전 유공자인 고엽제전우회·6.25참전유공자회·월남전참전전우회 수원시지회에 위문품(라면 210상자)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수원시 소재 이마트 4개 지점(수원점·광교점·서수원점, 트레이더스 수원점)이 후원했다.

수원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017년부터 이마트 후원으로 매년 6월 참전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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