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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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코로나19 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른 35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진안동에 거주(병정중앙로242번길)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바 있다.

입국시 무증상(해외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이었으며 지난 13일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인천공항에서 전용리무진 이용해 선별진료소로 이동, 검체 채취 후 화성시 제공 차량으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14일 오후 1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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