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증상이 발현(근육통 등)...11일 양성 판정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3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34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동탄중앙로 213(반송동, 시범한빛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며 지난 9일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다.
지난 9일 증상이 발현(근육통 등)돼 지난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11일 오전 11시께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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