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관리 강화
이천시,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관리 강화
  • 김음강 기자
  • 승인 2020.06.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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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해 여름철 방역지침 마련
▲ 이천시청
[이천=광교신문] 김음강 기자 이천시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 등으로 인한 방역관리와 가축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축질병 중점 방역관리에 들어간다.

이천시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공수의12명, 축산농협과 생산자단체등과 함께 축산농가의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소독·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대책반은 매주 2회 축산농가 정기소독 및 질병예찰과 방역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제와 소독약품을 지원한다.

또 여름철 가축방역요령 지도·홍보, 의심축 발생 시 조기 신고·진단체계 확립으로 축산농가의 가축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여름철 질병예방을 위해 고온다습한 기후에 사료에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되지 않도록 사료 건조 상태를 유지모기매개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축사주위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살충제로 모기를 방제 열사병 예방을 위해 축사 벽·지붕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환풍기설치 및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해 축사내 적정온도 유지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방목을 지양하고 운동장에 그늘막을 설치 가축의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신선한 물을 수시로 공급하고 비타민제, 대사촉진제 및 칼슘·소금 등 미량광물질을 급여 열사병·일사병 증세를 보이는 가축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안정시킨 후, 신속히 수의사에게 진료 의뢰 축사와 주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것 등을 권고한다.

또한 장마철 방역관리 요령으로는 주 2회 축사 내·외부 청소및 소독 축사 침수 시에는 신속하게 배수를 실시한후 반드시 소독 실시 축사내 습도가 높으면 공팜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저장중인 건초 및 배합사료가 물에 젖지 않도록 관리 사료 급여통 및 급수조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급여전, 사료와 물이 변질되지 않았는지 색깔 및 냄새 등을 확인한 후 급여 환기시설은 상시 점검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고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상엽 시 축산과장은 “여름철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자율방역과 여름철 사양관리가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질병 의심축이 발견될 경우 신속히 이천시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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