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신문] 수원사랑장학재단이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2020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 및 사랑(다문화)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국내 대학교 학생, 다문화가정의 초·중·고 재학생이 대상이다.
 
선발 분야는 우수장학금(학업성적 우수자), 희망장학금(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과학장학금(과학 인재), 행복장학금(3자녀 이상 가정 학생), 생활장학금(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 사랑장학금(다문화가정 자녀) 등이다.
 
선발 인원은 총 269명(대학 장학생 206명, 사랑 장학생 63명)으로 지급액은 총 4억 634만 6560원(대학생 장학금, 3억 8974만 6560원 / 사랑 1660만 원)이다.
 
결과 공고와 장학금 지급은 지난 4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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